호텔 예약의 혁명이 온다 (ONDA) !

국내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중에 온다(ONDA)라는 기업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기업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ONDA LOGO

Onda는 한국의 호텔 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입니다. 호텔 업계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1. 온라인 예약 솔루션(OBS): ONDA는 호텔이 직접 예약을 받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완전히 맞춤형 예약 엔진을 제공합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는 예약을 위해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리하게 예약을 완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호텔이나 펜션 주인 입장에서도 이러한 예약 솔루션을 통해, 매출확인, 방 관리 등 사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OBS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한개의 ONDA 앱을 통해서 말이죠. 

온다에서 업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꼭 한정된 루트를 통해 공간이나 펜션을 대여하던 사업자 분들이라면, 온다 앱을 통해 더 다양한 루트와 방법, 또 그에따른 스마트한 관리까지 할 수 있습니다.  '펜션 플러스'란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하기 링크에서 서비스를 먼저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객실달력 뿐만 아니라, 요금설정, 통계 리포트 등 정말 펜션 및 호텔 업주 입장에서 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각 처한 상황에 맞게 온라인 서비스 상담을 받고 간편한 대여업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아래 홈페이지의 우측 상단에 서비스 신청 란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객실 달력 예시)

 

2. API 비즈니스(GDS): ONDA GDS와의 단일 통합으로 30개 이상의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속성 DB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말이 좀 복잡한데, 온다 서비스에 등록을 하면, 정말 다양한 숙박 채널에서 노출이 되어 홍보 및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혼다 hub라는 시스템 인데요, 즉, 야놀자 네이버등 다양한 채널에 온다에서 숙박업체의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은 이를 40여개의 판매채널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온다 hub 시스템

요즘 하도 많은 판매채널들이 있다보니, 사람들마다 각기 성향, 환경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채널들이 제각각 인데요, 이러한 다양한 채널에 한 번에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라고 보여 집니다. 사실 익숙한 것만 고집하듯이, 네이버면 네이버, 티몬이면 티몬 등, 사용하던 앱들만 사용하기 마련이거든요..(남자는 특히 더욱). 온다 앱을 통해 미처 수요가 있을 지도 모르는 부분의 루트에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호텔 관리: ONDA는 수익 관리, 예약 등을 실행하여 매출을 더 창출합니다. 이것은 앞서 말한 펜션 서비스의 연장선 인데요, 호텔 관리 전용 서비스도 따로 있습니다. 아무래도 펜션과 호텔은 그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은 디테일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펜션은 놀고 먹는, 호텔은 펜션보다는 편안하고 안락함). 호텔 플러스 라는 서비스로 간편하게 객실 관리 및 연동이 가능합니다.

호텔 플러스 서비스

크게 3가지, 판매관리, 실시간 예약현황, 수익 관리 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약 서비스

예약 서비스 부분만 간략히 보자면, 앞서 말했던 40여개의 판매 채널에서 동시에 연동되어, 그에따라 판매된 객실의 상황을 한 눈에 보여주는 앱 서비스 입니다. 이를 통해 판매자는 더욱 간편하고 신속한 객실관리를 할 수 있겠네요. 

 

이처럼 오늘은 ONDA 라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제 한국에서 기대가 되는 기업 50 위 안에도 들은 기업인 만큼, 관심을 계속 갖고 봐도 괜찮은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작성하다 보니, 홍보글 처럼 되었는데, 그만큼 기업에 대해 조사하면서도 매력적인 기업이라 느껴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