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바일 게임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이시티 게임들을 어렸을 때 자주했는데, 조이시티의 계열사 '모히또 게임즈'가 개발하고
추억의 '컴투스' 가 배급하기로 한다는 소식을 듣고, 꼭 한 번 해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은 게임 입니다.
사실상 저점의 두 회사가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내고 해외 진출에도 성공할지..? ( 재테크 소스로도 쓸만할지..)
서론은 이만 하고 본격적인 게임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I 게임이라고?? 사실상 AI 세계관을 접목시킨 양산형 게임
사실 눈에 가장 처음 들어오는 단어는 AI 인데요, AI, 인공지능 이라는 단어가 사실상 요즘에는 '현실'로 다가온 만큼
'모바일 게임에 AI 기반 시스템이 적용된건가?' 라는 오해를 충분히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스타시드 홍보에 사용되는 AI 용어는 해당 게임의 세계관을 의미합니다. ( 다소 시시한 결말...)
AI로 멸망 위기에 처한 세계를 7개의 AI 세력에 속한 소녀들이 구한다는 세계관이죠. 이 AI 소녀들은 다루는 것이 당신 '아키텍트'의 임무입니다.
사실 모바일 게임 종류가 다양해지고, 할 게 많아진 지금
단순하게 홍보 영상 한 번 보고 해볼 생각이 들면 핸드폰에 설치하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래 공식 유튜브 홍보영상이 있으니, 한 번 참고하시고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특이점이 있다면, 3D 턴제 게임이고 당연히 가챠 (뽑기) 를 통한 collection이 main 입니다.
>> 스타시드 한 눈에 보기 - 전투 홍보 영상 바로가기
뽑기라고 해서 굳이 리세라마는 필요가 없다
사실 뽑기는 리니지 때부터 게임 회사의 돈벌이 수단으로서 당연히 장착되는 옵션이죠.
극한의 효율을 위해 처음 무료 뽑기부터 강한 캐릭터들을 수집해서 수월한 게임을 시작하려고 '리세라마' 를 통해
계속 무한뽑기를 하는 것이 일종의 문화가 되었는데요, 그래도 스타시드 게임은 해당 리세라마는 굳이 필요 없고
충분히 즐길만 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성격상 하셔야 된다면 하는게 맞지만 이러한 걸로 일종의 스트레스를 받으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때문에 티어표를 굳이 올리진 않겠습니다.. 찾아보시면 sss 등급부터 대략적으로 나누어 놓은 것이 있긴 합니다.
저는 인게임 내에서 캐릭 소개를 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키울 예정입니다.
캐릭터 육성 컨텐츠 - 방치형 + 전략 필요 / 소소한 몰입감 증폭 컨텐츠
또 다른 특징은, 당연히 보유하고 키우고 싶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게 될텐데
방치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고로 시간만 지나면 육성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때문에 게임 피로도와 부담이 적습니다.
사실 또 좋게 다가온 점은, 스토리가 그리 복잡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스토리를 원작 만화에서 가져와서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스토리 자체에 몰입하기란 쉽지가 않은데요.( 모바일 게임에서)
이러한 쓸데 없는 스토리를 최대한 줄여 유저가 느끼는 피로감을 줄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캐릭터 각각의 스토리 모드도 있고, 충분히 스토리 모드가 다른 대작 게임에 비해 부족하다 할지라도
몰입감을 줄 수 있는 그래픽은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략' 이라는 키워드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캐릭터 5명이 배치에 따라 내는 시너지도 다르고, 중간에 유저스킬로 플레이어가 자동 전투중 개입도 가능합니다.
사실 전략 요소 라는게 게임을 직접 해보면서 개개인이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해보면서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한편 인게임의 OST를 QWER 그룹이 불러서 더욱 화제가 된 것이 크다고도 생각이 드는데요
QWER은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김계란씨가 제작한 밴드 그룹입니다. ( 멤버 모두 인플루언서 )
Brave new world 라는 곡은 일본 bless4 그룹의 akino 라는 멤버가 불렀는데요,
QWER 노래 듣다가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좋아서 몇 번 검색하고 찾아본 멤버 입니다.
OST 가 정말 좋으니 한 번쯤은 꼭 들어보시길 추천 합니다!
여러 애니메이션 및 게임의 ost 로 유명하신 분이었네요. 공식 유튜브에 노래들에 빠져버렸습니다..
하기에 링크 남깁니다.
>> akino from bless4 노래 공식 유튜브 (FlyingDog)
결론적으로,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고 실제로도 플레이 중에 있습니다.
오랫만에 모바일에 해보고 싶은 게임이 생겨 개인적으로는 좋네요.
참고로 일본어 지원입니다. ( 일본을 타게팅 한것이 느껴질만큼의 세세한 요소가 몇몇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미소녀 요소는 일본에서 인기가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다만 플레이 하면서 딱히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하기 다운링크 남기며, AI 세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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